기업정보

'쓰레기도 쓸모있게! 자원 재순환을 통한 그린 도시 지향"

-기업소개-

서울우유 협동조합에 재직하였고, 퇴직 후 종이팩 자원순환협회에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. 우유 팩 재활용에 대해 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원순환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. 커피전문점 및 패스트푸드점 커피박을 회수하여 비료 회사에 납품하거나 일회용 컵을 회수하여 리사이클링하는 일이 주 사업이다.

-사업내용-

커피박은 원두를 내리고 난 거피의 찌꺼기로 커피박에는 다양한 거름 성분이 있다. 2018년 환경부 보고자료에 의하면 유명 커피전문점 한 곳에서의 연간 커피박 수집량이 5,040톤에 이른다. 쓰레기로 분류해서 안 되는 자원이 바로 커피박이다. 향후 테이크아웃컵 보증금 제도 시행에 대비하여 전국 자원재생사업체연합에서 사회적협동조합을 구성할 예정이다. 또한 취약계층(경력단절여성, 고령자) 고용을 확대하여 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.